검색하기
들꽃
- 응용미술을 전공하고 대학교 4학년 2학기부터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하다 7수 끝에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에 합격한 친구에게 학원을 넘겨주고
- (주)솔거그래픽에서 실장으로 근무하였다. 그러다 친구가 3년 만에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미술학원을 다시 이어 받아 운영하면서 종로,
- 을지로, 신촌에서 입시미술과 입시만화, 취미미술학원을 15년간 운영하였다. 학원은 여러모로 나와 잘 맞았다.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고
- 보람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내 안에는 거대 자본주의의 욕망이 꿈틀거렸고 그 욕망을 쫒다 한 순간 거대한 쓰나미가 덮쳤다.
- 쓰나미가 모든 것을 훑고 지나간 폐허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나의 감성이 언어가 되다》라는 책을 출간하고 발아(發芽) 중이다.
저서
출판 상담 문의
02-2135-5086
평일 09:00 ~ 18 :00
주말, 공휴일 휴무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