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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저자
    이도경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3-02-06
  • 판형
    152*225
  • ISBN
    9791167913234
  • 분야
    철학
  • 정가
    20,000원
  • 페이지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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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는 상대와 절대의 구분마저 초월하여 그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신의 진면목을 밝히는 내용이다. 창조자는 어떤 때는 중생이고 어떤 때는 부처가 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존(實存)이 본디 한 덩어리의 통일장으로 독존(獨存)하기 때문이다. 파동의 본질은 정보이다. 정보에서 파동이 나오고 파동이 중첩되어 입자성을 띤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여기서 통합과 창조로 들어가는 활로가 열린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지금껏 형이상(形而上)에 싸여 있던 진리의 세계를 이성(理性)의 영역으로 끌어와 남김없이 펼쳐 놓는다.

총론

 

왜 창조문화로 가야 하는가

나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1장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1. 무한우주와 유한우주

2. 최초인자와 절대

3. 힘이란 무엇인가

4. 절대와 창조

5. 창조력

6. 차원의 이해

7. 숨력

. 숨체의 개념

. 숨체의 구성요소

. 숨체의 정립 과정과 변화

  1) 난수(亂數)

  2) 변수(變數)

  3) 함수(函數)

. 숨체의 운용

  1) 물질이란 무엇인가

  2) 중력의 발생원리

  3) 태양계의 생성

8. 응력계수의 고찰

9. 정보란 무엇인가

10. ()이란 무엇인가

11. 생명의 정의

12. 생명과 영혼

  1) 확률적 고찰

  2) 열역학적 고찰

  3) 진화의 당위성 고찰

13. 진리란 무엇인가

14. 나는 누구인가

 

2장 창조, 어떻게 펼쳐야 하는가

 

1. 창조의 시작

2. 정신(精神)

3. 4()

4. 예술과 지정의식(知情意識)

5. ()의 한계

6. 창조구조

7. () 깨기

. 사랑이란 무엇인가

. 죄와 업()

. 믿음이란 무엇인가

. 죄의식

. 자유

8. 왜곡된 현실

9. 예술론

10. 예술의 한계와 비전

11. 에고(ego)의 자기 기만술

12. 어떻게 살 것인가

13. 판 깨기

14. 에필로그

 

 

 

 

 

뉴턴은 만유인력으로 만물의 질서를 정의했고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시공(時空)을 풀었다. 공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으로 어울림의 가치를 세웠고 싯다르타는 무아(無我)를 통해 개체에 대한 집착을 놓게 했다.

대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원형을 되찾는 쪽으로 향한다. 이것을 철학에서는 원시반본(元始返本)이라 한다. 깨달아 자신의 원형을 되찾는 것이 고등생명체의 목적이고 그렇기에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 흐름 안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인류의 지식은 고차원을 담아낼 수 있는가.

만유인력은 우주를 구성하는 힘 가운데 하나여서 세상을 다 표현할 수 없고, 상대성이론은 미시의 양자 세계로 향하면 불확정성에 빠지면서 먹통이 돼버린다.

인의예지신은 그와 반대되는 악성도 함께 유발하여 선악의 대립을 더욱 가열케 하고, 싯다르타의 무아(無我)는 유아(有我)를 해석하기 위해 도입한 가상의 수단일 따름이다. 중도(中道) 또한 정반합(正反合)에 해탈을 가미한 것에 지나지 않고 연기(緣起)는 인연과보(果報)를 얼버무리는 용도 외엔 쓸모가 없다.

이렇듯 인류가 만들어 온 언어는 3차원에 국한된다는 한계가 있다. 어떤 논리적 체계를 세워도 전체의 부분이 되어 일부만 성립하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론은 무조건 고차원의 것을 따라야 한다. 그것은 세상을 정보로 바라보는 것이다. 정보로써 우주를 풀 때 비로소 모든 퍼즐이 하나로 맞춰져 원시반본의 한 사이클이 완성된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이것이 통합과 창조로 들어서는 유일한 길이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그림자의 문제는 차원을 높여 고차원에서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전모가 드러난다. 본서를 통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우주의 본질이 정보라는 생각이 든다면 창조자로서의 진면목과 더불어 원시반본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할 것이다.

 

이도경

 

창조주의 철학자. 저서, [실존과 정보]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존재하게 된 원인을 수반한다. 바로 이 점이 인류가 해결해야 할 화두의 골자이다. 이것이 명확히 밝혀져야만 우주 탄생과 생명의 신비가 밝혀지고 피상적으로 이어온 제반의 우주론과 인식론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모르면서 깨닫는 것이 모순이듯 모르면서 창조하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진리에 대한 자각. 이것이 창조의 시작이다. 생명 속에 담긴 실존의 문제를 밝힐 때 비로소 인간은 우주를 바라보는 눈을 틔울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정보의 세계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존재가 지닌 의미이며 우주가 창조된 목적이다. 이렇게 존재가 자신의 가치를 피우기 위해 창조로 나아가는 것을 창조주의라 한다. 진실로 원하는 것을 영위함으로써 얻게 되는 존재의 가치. 현실과 이상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적 삶이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은 없다. 바로 인류가 꿈에 그리던 이상사회이다. 그런 삶이 나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갈 때 아득하기만 했던 창조 문화는 현실이 된다.

 

candory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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