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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아
  • 저자
    J.moonriver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2-02-14
  • 판형
    148x210
  • ISBN
    9791167911032
  • 분야
    소설
  • 정가
    13,500원
  • 페이지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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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린 왕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좋아하시나요? 한 번 읽고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책을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라비니아〉를 추천해 드립니다. 실론 섬의 소년 ‘자투리’의 눈으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라비니아’의 인생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자투리와 〈라비니아〉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면서 자칫 메마르기 쉬운 영혼이 정화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소중한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1. 지금의 내가 그 옛날의 어린 나에게,
웃으며 그동안 잘 있었냐고 인사합니다.

2. 그녀의 미소가
내가 본 그 어떤 꽃보다 더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3. 넌 비와 달리기를 해 본 적이 있니?

4. 난 언제쯤 그녀의 목소리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요?

5. 아름다운 것을 보았을 때도
눈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6. 그녀가 어린아이처럼 손뼉 치며
좋아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7. 초가 촛불로 타오를 수 있는 건
바로 심지 때문이 아닐까요?

8. 마치 내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기분이야.

9.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순간적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10. 그 무엇보다도 삶이 더 중요해.
그것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11. 생손가락을 앓아본 적이 있니?
지금 나는 생손가락 앓는 것처럼 아파.

12. 나는 도저히 그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예 눈을 꼭 감아버렸습니다.

13. 라비니아가 거기 이게 되면서부터는
내 마음의 한 부분은 항상 거기에
라비니아와 같이 머물렀습니다.

14. 나, 동화 쓸래.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을
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쓸래.

15. 오늘날의 제가 있게 한 사람은
라비니아였습니다.

16. 갑자기 내가 끝까지 지켜 주지 못했던
나의 라비니아가 떠올랐습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소녀에게로 달려갔습니다.

“당신에게도 잊을 수 없는 이름이 있나요?”

소년의 눈으로 그려낸 반짝이는 한 순간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이야기, 라비니아

〈라비니아〉는 실론 섬에 사는 소년 자투리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그의 친구,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라비니아의 이야기입니다.
둘의 잔잔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이 어떻게 다른 이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하는 라비니아의 모습을 통해,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매일 서툴고 또 더 자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투명하리만큼 맑은 라비니아의 이야기는 실론 섬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펼쳐지며 더욱 흡인력 있게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가 지나온 한 시절, 또는 지나고 있는 이 시간. 〈라비니아〉가 당신에게 한 줄기 햇살 같은 위안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저자 : J.MOONRIVER
생각합니다.
느낍니다.
읽습니다.
그리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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