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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아래서
  • 저자
    동산 정미애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2-02-10
  • 판형
    국판
  • ISBN
    979-11-6791-099-8
  • 분야
    시집
  • 정가
    15,000원
  • 페이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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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읽고 싶은 시가 있다.

눈물 흘리고 힘이 빠져 있을 때 우리를 일으키고 살게 하는 것은 가족과 친구, 스승, 이웃의 위로와 사랑이듯.

<감나무 아래서>는 저자의 세심한 시선과 깊은 서정성을 담고 있다. 때로는 진솔한 언어로, 때로는 유려한 문장으로 사람과 풍경, 나아가 이 땅 전체에 대한 따뜻하고 지극한 애정을 보여준다. 나날이 메마르고 각박해지는 코로나 시기, 독자에게 위안과 온기를 전해주리라 믿는다.

 

[축사]

 

-정미애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감나무 아래서]의 출간을 축하하며

-강정화

-동산 정미애 시인의 <감나무 아래서> 상재하심을 축하하며

-원귀옥

-정미애의 시는 선물이다

-전정권

-시는 사랑이며 믿음이다

-홍중기

 

[감나무 아래서]를 펴내며 -정미애

 

 

1부 꽃바람

 

가고 싶은 길 갖고 싶은 길

가시는 님아

가을 단상

가족사진

가을  백일홍

감기

감나무

감나무 아래서              

감자 한 박스

거제도 몽돌해변

겨울나무처럼

겨울비

꽃바람

꽃이 지는 길목에서

그저

 

2부 봄 앓이

 

남이섬

냉동고

눈 오는 저녁

동백꽃

누룽지 별곡

당신입니다

두바이  2019

떡만둣국

망상 해수욕장

만학 동기

바람이 가듯

빨간 덩굴장미

망초 꽃

반딧불이 1

반딧불이 2

벚나무 아래서

봄날

백설 공주

봄 밤

봄을   (봄을 본다)

봄 앓이

봉숭아 회초리 

비는 퍼붓고

 

 

3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이 온다

사릉천을 걸어 보세요

서운한 마음

새싹의 말

수동골 지곡서당에서

세 번째 스무 살

수동 별곡

수동골에 단비 내리면

숲에서

아들아

안갯속에서

어쩌면 오직

억새 

엄마

여우비

영월 청령포에서

오기

오이장아찌와 외할머니

이집트 - 2019

유구무언

2020

2020 도쿄 하계 올림픽(2021)

2021. 12.

4부 한 알 심기

 

자장자장

작약

장맛비는 내리고

진눈깨비

장가계

지구별    

진눈깨비

주님

천마정

첫눈

초가을 비

커피 한잔하실래요

코로나19 내 인생의 119

침례를 축복하며

친구

태풍 링링

하쿠나 마타타 

한 알 심기

해님

한 표를 드립니다

홍시

해운대에서

 

5부 절반의 노래

1

2

3

4월의 눈

5월 연가

5

6월의 꽃

 

정 시인은 우리가 무심히 보고 지나쳤던 하찮은 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시로써 형상화시키며, 특히 작은 풀이나 이름 없는 것들에 대한 지극한 마음을 담아내는 기법으로 정 시인의 다정다감함이 고스란히 보인다. -강정화, 시인, 문학박사,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천연계를 통하여 느끼는 사연들은 시의 자료가 되고 사계의 변화되는 모습을 어머니의 품처럼 평안으로 이끌어 주는 한편 가족애의 시어들에서의 그윽한 애상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원귀옥, 한국문학치유협회 회장, 삼육대 평생교육원. 문학치유 강사-

 

정 시인의 시는 목마른 기다림이다.

밤새 물든 노란 은행잎/ 전보처럼 댓돌에 누우니/ 어쩌면 반가운 이/ 느닷없이 오시려나에서 그리고 귀뚜라미 가락 한 소절/ 차 내음에 실어/ 먼 하늘에 띄우네누군가와 오래도록 둘만의 이야기를 하고도 싶다는 소녀적 그리움이 절절히 묻어난다.

-전정권, 한국재림문인협회 회장, 전 시조사 편집국장-

 

정미애 시인은 언제나 웃음꽃이 곱게 피어 있다.

늘 편안한 얼굴엔 시들이 매달려 싹을 틔우고 있다.

시인은 너풀너풀 바람에 안겨 꽃대를 세우며 활짝 터트리는 꽃잎은 시가 되어

우리를 시심에 젖게 한다.

-홍중기, 남양주시인협회 고문.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감나무 아래서>는 다정다감한 마음과 결 고운 언어로 빚어낸 서정의 정수다. 그리움과 사람, 사랑과 목마른 믿음과 소망의 삶까지. 한 편 한 편 연필로 쓴 편지처럼 따뜻한 시편들을 만나보기를 권한다.

 

동산 정미애

 

蝀簅

무지개 동, 큰 피리 산

<무지개를 부르는 큰 피리> 라는 뜻으로 행복을 널리 전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뜻을 담은 아호

 

시인

-시 낭송가

-문학 치유사

-공인중개사 (법률중개사)

 

()

-남양주시인 협회 명예 회장

-아송문학 부회장 (아시아문예 시등단)

-전쟁문학회 자문위원

-한국문학치유협회 재무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재림문인협회 회원

-미 앤 톡 회장

-수동면 주민자치위원

-국제 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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