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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은 나를 사랑하게 하고
  • 저자
    이상수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3-02-06
  • 판형
    128*188
  • ISBN
    9791167913159
  • 분야
    시집
  • 정가
    12,000원
  • 페이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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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의 삶 속에 존재하는 영감을 찾아 마치 일기처럼 '시'를 썼으면 한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시'는 '시'일 뿐이라는 작가의 마음은 일상 속 존재하는 소소한 영감들을 모아 따뜻하고 편안하게 담아내었다.

프롤로그

1장 엄마는 향기로 남으셨다
엄마 산
고목
설날
노을
천년솔
영원
야생화(野生化)
모항바다
아버지의 문패
정섭이 어머니
가을 1
사계의 유서
파랑새
겨울 눈물
휴게소에서
바람나무

승리호
엄마 다라이
아기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기도
5월 8일
달 바라보며

2장 해는 저물지 않을 거야

어울림
평화
나는 친구이다
직소폭포
3중주 물소리
발자국
꽃사슴
자화상
달그림
사랑
차창 밖에
빗소리
선녀탕
을지로 여름밤
동행
가을 2
내 고향 부안
바위 산 한 그루
송엽국


내 사랑 그대여
당신만이 내 사랑

삶이 시가 되는 순간

향기롭고 부드러운

엄마 냄새

언제부터 엄마는 향기로 남으셨다

<엄마 산> 중에서

이상수의 시는 따듯하다.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치는 한 순간, 시인은 일상에서 만나는 장면장면을 섬세하고 애틋한 눈으로 포착한다. 그 눈맞춤으로 삶은 비로소 시가 된다. 그 안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 명절 어귀의 쓸쓸함도, 아름다운 풍경도 담겨 있다.

삶의 자리에서 써내려간 시들은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행간까지 인생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까닭이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 마음에 온기를 더해줄 이 시집을 자신있게 권한다.

이상수

나는 겨울밤, 송엽국처럼 태어나 피워내기 위하여 보지 못했던 세상을 긴 겨울의 사랑 후 나의 세상, 풍경, 마음, 수많은 이별, 함께함이 더 소중함을 느꼈다. 오늘 아픈 사랑 후 더 소중해진 나의 어설픈 글귀로 너에게 봄을 전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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